[소생]
자연의 회복 : 소생 蘇生_다시 살아나다.

인간은 자연에서 살아야 하고, 자연 속 생물은 아름다움을 인간에게 보여주는 것이 상생이다.
고래불 해안관광지에 속하는 사업부지는 뛰어난 바다전망과 우수한 개발여건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안가의 불안정한 지반 및 해수로 인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갖춰지지 않았다.
경상북도 수련원은 바닷가의 멋진 전경과 모래사장, 송림 그리고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의 가치를 회복하여, 자연생태계와 인간이 소생하는 휴양레저시설을 제안하고자 한다.

바다,모래,송림,바람 그리고 상생
경상북도 수련원은 자연을 소생하는 동시에 방문자에게 자연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동해바다와 해안 모래사장,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소나모 숲과 소나무 사이로 부는 바닷바람은 자연과 인간을 상생하게 할 것이다. 네 가지 요소들은 방문자에게 휴식과 체험, 교육, 힐링을 제공하여 자연가치를 제고하며 여가향유기회를 확대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