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0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우수작 선정 '2020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한빛건축)가 출품해 당선된 대구연호 A3지구가 국민들이 가장 살고 싶은 집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의 15개 지구별 당선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3개 작품을 최종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이 수여될 영예의 최우수작은 대구연호 A3지구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한빛건축의 ‘NEW NORMAL LIFE ‘HOUSE’ NEW BALANCING’ 품에 돌아갔다.
대구연호 A3지구는 주변과 조화와 관계성이 돋보이는 단지 구조, 다양한 편의시설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외부공간의 입체적 데크 계획, 안전한 집콕 생활을 위한 실내정원과 가변형 공간체계 등 새로운 일상이 요구하는 공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